#쉐어펀드 투자 #렌딧 대출 #렌딧 부실 #렌딧 투자 #루프펀딩 부동산p2p
이제 금리가 정말 바닥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적금을 넣어놔도 적금 금리가 보통 높으면 3%정도 되는게 다입니다. 카카오뱅크 적금이 적금 이율이 높다고 해서 찾아보니 카카오뱅크 적금 이율도 3%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금이나 예금을 넣어놓는 것으로는 돈을 벌 수 없습니다. 그저 돈을 묶어놓을 수는 있습니다.
돈을 묶어놓아서는 더 이상 돈을 벌 수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올해 1월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등과 같은 가상화폐가 큰 인기를 끌어 리플이 원래 100원도 안되던 것이 4000원까지 올라가기도 하는 것을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적금과 예금으로는 돈을 벌 수 없으니 투기와 같은 가상화폐에 돈을 많이 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상화폐도 점점 기운이 빠져서 요즘은 비트코인이 천만원도 안되더군요. 가상화폐 거래소인 빗썸에서도 요즘 다양한 가상화폐를 쏟아내고 있지만 예전같은 인기가 다시 찾아올지는 무리수 입니다.
아직도 성행하는 것은 대출로 집이나 부동산을 구매해서 이득을 보고 판매하는 것입니다. 각종 소문으로는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버블 붕괴로 인해 곧 부동산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라는 예견이 있지만 전문가들은 파리나 런던과 같은 수도들은 아직까지 집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있다. 우리나라도 이런 나라들의 수도처럼 같은 추세로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유지하거나 계속해서 오를 것이다. 라는 의견을 내비추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대출금액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은행 대출 이자도 높아서 은행들이 대출로 장사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와 같은 은행권 대출 이자보다 낮은 이자율로 선보인 것이 바로 렌딧입니다.
렌딧은 p2p대출로 개인이 개인에게 대출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카드론이나 저축은행은 기업이 개인에게 대출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월 이자, 연이자는 기업측에서 정한 것을 따르는 수밖에 없습니다. 기업은 이율을 많이 봐야 기업을 움직이니까요. 그렇지만 렌딧은 개인이 개인에게 대출을 하니까 더 낮은 이율로 개인에게 대출을 합니다.
물론 여기에서 위험성이 발생하는 게 개인에게 대출해주다보니 강제성도 크게 없어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대출을 받는 사람은 일단 저축은행이나 카드론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어서 이득입니다.
실제 근로소득자 A씨의 사례로 3천만원을 대출했을 때 카드론과 렌딧에서 대출한 것을 비교했습니다. 3천만원을 렌딧에서 대출했을 때 월 7만원을 이자로 지불하고 총 36개월간 278만원을 이자로 지불해야 합니다.
카드론으로 대출하면 금리 14.14%로 월 19만원을 이자로 지불해야 하고 36개월동안 총 698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렌딧과 비교해봤을 때 총 상환 이자액이 2~3배정도 차이가 납니다.
대출할 때 렌딧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렌딧은 인터넷을 통해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지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은행처럼 번거롭게 대출 과정을 밟을 필요 없이 카드론과 저축은행보다 낮은 이자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중도상환수수료가 없어 계약기간 내 중도상환을 해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불이익이 없습니다.
렌딧은 P2P로 대출하는 것 이외에도 투자 또한 진행한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렌딧의 P2P투자에 대해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렇게 광고하는 것만 봐서는 대출을 받을 때는 카드론이나 저축은행보다 렌딧을 이용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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