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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 듣기 어플, Mixer box 믹서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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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음악 듣기 어플, Mixer box 믹서 박스








안녕하세요.

제가 이용하는 어플을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저는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해서,

이동할 때는 거의 음악을 들으며 이동합니다.

할 거 없이 멍 때릴 때도 음악을 듣고

생각없이 음악을 듣기도 합니다.




많은 시간 음악을 듣고

스마트폰으로 오면서 좋은 점이

예전에는 음악을 mp3파일로 넣어 다녔다면

이제는 스트리밍을 통해 바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되었죠. 스마트폰의.





저는 여러가지 음악 어플을 사용해봤습니다.

멜론,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등 써봤지만

멜론이 가장 노래도 많고 인터페이스도 좋았지만

가격이 좀 비쌌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올레 사용자라면 올레뮤직을 할인받아서 이용할 수 있었고

지니도 마찬가지로 skt이면 할인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각 통신사마다 할인해주는 음악 어플이 있습니다.







저는 여러 음악 어플을 찾다가 무료로 들을 수 없는

어플은 없을까, 여러 방면으로 찾아봤습니다.

생각보다 쉽게 나오지 않았고

가까스로 찾은 어플이 바로 mixer box 믹서박스 입니다.






믹서박스는 유튜브와 연동해서

음악이 따로 수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유튜브에는 이미 많은 노래들이 수록되어 있고

어쩌면 그 어떤 어플보다 노래가 많을 지도 모릅니다.

유튜브에 수록되어 있는 곡들이 엄청 쌓여있을 테니까요.




앱스토어에서 mixer box 치면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는 mixer box 믹서박스의 화면들입니다.






믹서박스의 장점이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방송국의 라디오를 들을 수 있고

장르에 따라 라디오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사실 이 라디오는 이용 안해봤습니다 

자세하게 말은 못드리겠어요 ::)





제 재생목록입니다.

델로니우스몽크, 장범준, 팝송, 우리나라 노래 이렇게 있는데

여느 음악 어플과 같이 재생목록을 만들고

거기에 노래를 넣을 수 있습니다.




무료 음악 어플인데도 갖출건 다 갖췄습니다.

오히려 유튜브를 연동했기 때문에 음악이 더 많을 수도 있습니다.







아래에는 제가 좋아요 누른 음악 목록입니다.

라라랜드의 city of stars도 있고 michelin night도 있습니다.

이는 다른 사람의 음악목록도 제가 검색하면 나오기 때문에

제가 좋아요를 누른 음악목록이 구독목록에 나타납니다.






예를 들면 검색에서 제가 개코의 될대로 돼라고를 검색했습니다.

그럼 그 재생목록을 가진 다른 사람의 재생목록이 음악 목록 아래에

뜹니다.

그럼 제가 그 재생목록을 보고 그 재생 목록에는 그 사람이 추가한 다른 음악들이

있겠죠?

그 목록을 보고 제가 맘에 들면 좋아요를 누를 수 있고

좋아요 누른 음악 목록이 저 구독 목록에 뜹니다.




이것도 참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여타 다른 어플은 이 구독 목록이 없어요.

저와 음악 성향이 비슷한 사람의 구독 목록을

듣고 새롭게 알게 된 좋은 음악도 있을 수 있고

새로운 음악을 접할 기회가 생기기도 하는 것이죠.






이렇게 음악 옆에 있는 따옴표를 누르면

음악을 재생 목록에 추가할 것인지, 

라디오를 시작할 것인지,

친구에게 보낼 수도 있고, 아이튠즈에서 찾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안드로이드에서도 가능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라디오입니다.

위에 소개한 라디오와는 달리

이 라디오 듣기는

제가 누른 이 음악의 장르와 같은 장르의

음악을 재생시켜 줍니다.

랜덤으로 재생시켜 주기 때문에

힙합 장르의 음악의 따옴표를 눌러 

라디오 듣기를 눌렀다면

힙합 장르의 음악이 계속해서 나옵니다.





딱히 듣고 싶은 음악이

없을 때 저 라디오듣기를 누르면

제가 좋아하는 장르의 음악들이

쭈루루룩 나옵니다.



이 믹서박스가 무료인 것도 있지만

이렇게 새로운 음악을 알게 되는 점에서

좋은 어플이라고 생각해요.









뉴스피드, 홈화면입니다.

홈 화면에는 최신 인기 음악이 뜹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우리나라에서

그 날 발매한 곡을 주로 들려줍니다.

빅뱅의 에라 모르겠다가 떠있는데



날마다 다른 음악이

뉴스피드, 홈 화면에 뜹니다.





새로 발매한 음악을

그 날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기획사에서

유튜브에도 음원을 올리기 때문에

들을 수 있습니다. 바로바로.









검색 버튼을 누른 것인데요.

여기에서도 검색을 해서

찾고자 하는 음악을 검색 할 수도 있고

이렇게 국내 top 인기, 탑 차트

앨범이 따로 있어서

저 앨범을 누르면 음악들이

쭈루룩 나옵니다.




아래로 내려가보면 빌보드 차트도 있고

pop차트.

장르에 따른 앨범, 재즈, 힙합, r&b도 있어요.



멜론이나 다른 여타 어플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빌보드 차트나 pop차트도 있는 mixer box,

정말 추천하는 어플입니다.




이 글을 써봤자 저에게 떨어지는 것도 없구요.

단지 좋은 어플을 많은 사람들이 썼으면 해서

이렇게 올립니다.

스트리밍 음악 어플 솔직히 달마다 요금 부과하면

부담스럽잖아요.




이렇게 무료 음악 어플 있으니

사용하시고

좋다 싶으면 여기에 후기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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