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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발표 맥북 키보드 결함 인정 무상 수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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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신제품 발표나 새로운 소프트웨어 출시를 세계개발자회의 WWDC를 열어 발표하고는 합니다. 유튜브에서 이런 발표등을 애플 공식 발표 이후에 확인할 수 있으나 우리나라말로 번역한 유튜버가 동영상을 올릴 때까지 영어를 할 수 있는 분들만 애플 발표를 볼 수 있습니다.


그 이후에 우리나라 유튜버가 우리 말로 번역해서 글을 올려서 조금 시간이 지난 후에 볼 수 있습니다. 애플은 전 세계의 관심을 사고 있기 때문에 스티브잡스 살아 생전에는 여러 TV인터뷰 프로그램에 나가서 애플의 신제품에 대해서 이야기하기도 했고 보통 WWDC(세계개발자회의)에서 자신들의 신제품 발표를 하고는 했습니다.



이번에 애플에서 발표한 사항은 바로 맥북의 키보드 결함에 대한 인정입니다. 따로 발표회의를 열지는 않았지만 2015년과 2016년 맥북과 맥북 프로에 새롭게 적용한 '버터플라이 키보드'결함 문제로 여러 사용자들에게 소송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애플은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대한 결함을 인정하고 무상 수리 및 환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발표했습니다.



2015,2016년 맥북, 맥북프로에 적용한 "버터플라이 키보드"는 작은 먼지나 과자 부스러기가 키보드에 들어가면 키보드가 입력되지 않는 현상이 발생한다고 사용자 1만 7천여명이 캘리포니아 북부 지방법원에 집단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특히 소송자들은 스페이스 바를 수리하기 위해서 다른 키보드와 달리 전체 기판을 뜯어내야 한다고 밝혔으며 총 700달러(약 78만원)이 수리를 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이 이런 사항을 묵인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결함을 인정하고 사후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실제 사용자가 올린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대한 문제로 7백만의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입니다. 우측 하단에 설정 > 자막 > 한국어를 선택하면 우리나라 말로 번역한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어색하기는 하나 무슨 말을 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애플은 공식 홈페이지에 "특정 맥북과 맥북 프로 모델의 키보드 중 일부가 문제가 있음을 확인했다"며 "애플과 공인 서비스 업체를 통해 문제의 키보드를 무상 수리 서비스 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측의 맥북 키보드 결함 인정 및 무상 수리 서비스에 대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맥북 무상 수리 서비스 홈페이지 접속



2015년, 2016년 맥북,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은 위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Apple 공인 서비스 제공업체 혹은 Apple 리테일 매장에 예약 혹은 방문하여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를 받기 이전에 데이터를 백업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하는 것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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