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오사카 다녀오면서
오사카공항 면세점에서
오리엔트 시계 구매했습니다.
같이 간 사람들은
도쿄바나나 그리고 로이스 초콜릿도 많이 사더라구요.
면세점 담배는 가격이
한보루에 25000원정도 했습니다.
저는 담배는 안피기에 패스~
면세점에서 보다가
시계를 봤는데 한눈에 들어온 게
오리엔트 시계였습니다.
이 시계인데요.
오리앤트 시계가 일본 시계 브랜드인데
어른들도 아시더라구요.
예전에는 일제 하면 다들 좋다고 생각하셨고
오리앤트가 일제라서 다들 아는 브랜드였다고
하시네요.
이 시계인데요.
저는 요즘 가죽 시계가 너무 이뻐보여서
가죽만 보이더라구요.
오리앤트 시계 중에는
롤렉스 다이버 시계같은 시계도 있었고
매력적인 시계가 많더라구요.
맛내기에는 좋지만
다이버 시계같은 경우에는
좀 싼티는 났습니다.
저는 면세로 구매했는데요.
엔화로 5000엔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오사카 공항 면세점에서 구매한건데
만족할만한 가격에 만족하는 디자인입니다.
시계의 기본에 충실했고
아래에는 날짜 표시까지 해줘서
군더더기 없이 좋은 시계입니다.
원래 여성용으로 나왔지만
저는 쿨하게 착용하기로.
시계 다 채우면 구멍 하나 두개 정도 남는데
이 정도면 차고다니기 괜찮은 듯 해요.
요즘은 유니섹스 시대니까요!
뒤에 찍어보려고 했는데 잘 안나왔어요.
대충 50m 워터 레지스턴스이고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일본에서 만들어졌다고 하니
왠지 튼튼할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래 사용할 수 있을것 같아요.
구성품은 박스와 보증서, 설명서 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시계입니다.
가죽줄도 진짜 가죽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아직은 뻣뻣하지만 좀더 사용하고 이리저리
치이다보면 부드러워지겠죠.
앞으로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 구매했었는데
다니엘웰링턴보다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