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워터픽을 사용하면서
왜 이제야
구매를 했을까
싶었어요.
구매를 얼른 할껄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이런 와중에 산지 1년도 안된
워터픽이 고장이 나버렸어요.
워터픽 분사구쪽이
고장이 나서
as를 알아보던 중에
워터픽에 접수하면
친절하게
수리를 해준다는 말을 듣고
방법을 알아봤습니다.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코스트코에서
워터픽을 구매한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코스트코의 워터픽 측에
연락을 해서
as에 대한 문의를 할 수도 있어요.
코스트코에서 산 지 얼마안된
워터픽이라면
코스트코에 연락하면
교환 및 환불이 가능하답니다.
그렇지만 저는
8,9개월 정도 사용했기에
이건 안되서
워터픽 본사에 연락하기로 했습니다.
두가지 방법이 있어요.
직접 내방해서
as를 받는 방법과
택배로 보내서
as를 받을 수 있어요.
저는 삼각지역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직접 내방하기로 합니다.
아무래도 택배로 보내고 받는데
시간이 오래걸릴것같고
바로 내방해서
접수하고 as받으면
빨리 as를 받을 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방문했어요.
삼각지역에서 내려서
10분정도만
걷다보면 용산월드마크라는
건물이 보여요.
워터픽 본사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삼각지역 10번 출구에서 나가서
걸음 돼요,
207호 워터픽 본사로 들어가면
a/s를 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구요.
간단하게
as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비용은
2~3만원 정도 들었구요.
수조패킹이 변형된 경우에는
1번은 무상교체를
해준다고 합니다.
직접 내방하는 방법 말고도
본사에 택배를 보내서 as를 받을 수 있어요.
워터픽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고객센터 란이 있습니다.
고객센터에서
제품 및 a/s문의를
눌러서
신청서를 작성해서
신청한 후에
해당 워터픽 본사로
택배를 보내요.
기간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1~2주정도 걸릴 거에요.
아마 부품 수급상황에 따라
더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우리나라의 공식 수입원을
거치지 않은
직구를 이용하셨다면
as가 안될 수도 있어요.
구매한 곳이
공식 수입원인지
확인한 후에
접수해요.
워터픽 as, 고장 날때 수리 맡기는 방법,
도움이 되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