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무지티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저는 여름이면
반팔티 구매 많이하는데
무지밖에 안입어요.
전부 무지티이고
+셔츠 몇개 돌리입는데
저는 무지티 입기 위해서
평소에 몸핏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암튼 무지티가 많은 종류가 있죠.
자라 슈슬도 있고
aaa제품도 있고
(이 제품은 포스팅할 예정입니다)
유명한게
여기에 베이직하우스 제품
무슨 효모였나?
베이직하우스가
중고딩때
엄마가 사주는 옷으로 유명한데
베이직하우스가 최근에도
무지티는 잘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몇번을 빨아도 짱짱하다고
그리고 여기에
유니클로 수피마. 오늘 소개할.
저는 작년 제품과
이번년도 제품을 둘다 가지고 있기에
조금 차이점도 있고
이점도 비교해 볼 예정입니다.
저는 유니클로 색상별로 있지만
각 색깔마다 좀 특징이 있어요.
흰색은 좀 얇은 느낌이고
꼭튀하기 좋은 두께에요.
조심하시고
얇아요 검은색상보다
검은색이 수피마의 보물이라고 할 수 있는데
검은색이 좀 광택을 띄어서
만원하는 가격에 비해
그래도 좀 좋은 재질을 쓰는지
찰랑찰랑한 느낌을 줘서
고급스러운 느낌도 함께 줍니다.
검은색이 최고.
오늘은 검은색을 위주로 포스팅할거고
아래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 두께감, 작년과 차이점. 이렇게
포스팅할겁니다.
앞판과 뒷판.
이렇게 있고
제가 유니클로 수피마를 좋아하는 이유가
가격대도 슈슬은 2만원 가까이 하는 가격이라
핏은 좋은데
2만원주고까지 무지티를 살 필요성은 못느끼고
만원대에 무지티가
aaa랑 수피마있는데
둘다 입어본 결과 둘다 괜찮은데
유니클로는 좀 흐물흐물한 느낌이고
aaa는 각이 좀 살아있는 느낌입니다.
몸핏을 딱 원한다 하시는 분은
aaa가시면 좋을거예요.
사이즈는 제가 178/80인데
딱 L사이즈 핏하게 맞아요.
74kg일때도 L사이즈 입었으니
저정도 몸 되시는 분들은
모두 L사이즈 가시면 잘 맞을겁니다.
물론 더 좋은건
가서 입어보시고
몸에 핏하게 맞는걸
구입하시는게 더 낫죠.
참고하시고.
개인적으로
무지티 여름에 입는 티들은
핏하게 입어야 이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몸 만드는거고
몸이 말라서
팔부분이
좀 널널하게
남는게
저는 어릴때 말랐을때부터
그게 스트레스였습니다.
광대같은 핏이 나와서
그래서 요즘은 몸을 키워서
그런 공간은 용납하지 않고있고
진짜 만족스러운 핏으로 입고있습니다.
몸만들면 좋더라구요.
좋은 몸은 아니지만.
이번 해와 작년의 차이점이라 하면
광택이 좀 더 생겼다는거. 이번 해 제품이
작년 제품보다는 더 얇아진 느낌입니다.
확실한 부분은 원단이 달라진건
확실하게 느끼는 부분이에요.
작년과 이번해
가격도 하향했고
작년에는 정가가 만원 넘는 금액이었는데
이번 해는 유니클로측에서
세일을 안하는 대신
정가를 낮추겠다고 선언해서
정가자체도 낮아진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원단 자체도 달라진 원단입니다.
여름에 더 시원하게 입기에는 아무래도
이번해 원단이 더 좋지 않나 싶습니다.
제가 그렇게 막 비교하진 않아서
이정도 차이고 둘다 입기 좋습니다.
무지티를 고를때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몇번 빨면 목 늘어나죠.
이러고 입으면
이것보다 정말 없어보이는게 없죠.
목 늘어난 티입는거.
여자들도 정말 싫어하는 부분중 하나이고
옷 입을때 멋있게
값싼옷이라도
핏만 좋으면
멋있게 입을 수 있으니
이런부분들 조금만 신경써주시면
좋을거고
목이 잘 안늘어나는 무지티가 정말 좋은
제품들이고
제가 입어본 결과 유니클로 수피마는
안늘어나는 편이에요.
위에 작년제품 작년부터 엄청 입고
빨았는데도
지금도 현역으로 입을 수 있을 정도로
짱짱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남자분들중 몇분들은 3천원짜리 보세 사서 무지티 입는데
이런 제품들은 목이 금방 늘어나죠.
원단도 좋지않고
무지티 만원돈정도 들여서
한해정도는 입는게 낫지 않겠어요?
지방시 티나 이런거보면
몇십만원 하는 제품들도 많고
여기에 투자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무지티에 이정도는 해줘야죠.
이게 우리 몸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단연 무지티중 최고라 꼽는건
유니클로 무지티이고
가성비가 정말 좋은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