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umf를 가는날입니다.
제가 아는 동생은 3일권끊어서
어제부터 갔다는데
미쳤다 미쳤다만 연신
말하던데
저도 빨리 가고싶네요.
요즘 등치키우려고
살을 찌우는 중인데
어느덧 살은 거의 찌웠는데
이제 바지나 옷들이
낑기네요.
절 허락하지 않는 옷들때문에
블랙진과 슬랙스 구매하려는데
블랙진 괜찮은거 있으시면
추천좀 해주세요.
모드나인 블랙인그레이 보고있는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포스팅할 제품은
유니클로 플란넬 셔츠입니다.
제가 계속 봐왔지만 플란넬 셔츠는
13fw 생로랑 셔츠를
따라가는 셔츠가 없는것같아요.
저 때 생로랑 셔츠를
지디나 여러 셀럽들이 입었고
외국의 셀럽들도 많이들 입었는데
저 플란넬 셔츠는 역작인것같아요.
어디에나 잘 매치되고
언젠가 한번 정품으로 구매하고 싶네요.
그런 플란넬 셔츠를
구매하고 싶지만 저는 아직은
돈없는 대학생이기에
유니클로로 눈을 돌렸어요.
유니클로에 생로랑 플란넬 셔츠를 모티브로 한
플란넬 셔츠가 나왔습니다.
이 제품은 작년에 세일할 때 구매한 제품이고
이번 해에는 어떤 셔츠가 나왔는 지는 모르겠네요.
가장 최근에 구매한 유니클로 셔츠가
제가 포스팅한 스트라이프 셔츠인데
스트라이프셔츠는 진짜 만족하는 제품중 하나에요.
유니클로 청바지는 모르겠는데
셔츠는 잘 나왔어요.
이 색깔이랑
빨간색 셔츠도 있었는데
재고 있으면 사려했더니
재고가 없더라구요.
유니클로가 이번에도 세일을 할진 모르겠네요.
이번에 수피마가 만원아래로
내려가면서
유니클로가 발표한게 계속적으로 해오던
세일을 없애고 정가를 낮추겠다고 했는데
세일할지는 모르겠네요.
아시는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플란넬 셔츠 없어서
사본것 중에는 만족해서
자주자주 입어주는 제품중 하나네요.
다른 분들은 가슴팍에
포켓이 보기 싫다고 하는데
저는 무딘성격도 있고
저런건 별로 신경쓰지 않는 타입이라
그냥 입어주고 있습니다.
포켓이 혹시라도
맘에 안드시는 분 있으시다면
근처 세탁소가면
이천원 이내에 없앨수 있을거에요.
괜히 자르면서 고생하고
옷망가트리지 말고
전문가에게 맡기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