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에서 뒹굴거리다
오늘도 낮에 만화방가서
GTO보고 왔네요.
스타일이 딱 제스타일이에요.
오늘 한솥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카레 돈까스를 먹었어요.
별로더라구요.
카레랑 돈까스가 안맞고
먹을수록 너무 부대끼는 느낌이라
다시 먹을일은 없을것같네요.
한솥은 누가뭐래도 치킨마요가
짱인것같아요.
한솥도시락먹으면서 한가지 생각해본게
편의점도시락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메리트가 없어진게
사실이네요.
요즘 편의점 도시락들 보면
4000원 이하가격대에도
먹을만한것 많고
먹어봐도 옛날엔
밥도 이상하고 반찬도 공장에서 나온 느낌 그대로의
반찬들이 많았는데 괜찮은게 많더라구요.
이런 업계에서도 점점 대기업이 자리를 차지해가는 느낌이네요.
제가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자라에서 세일기간에 구매한 셔츠입니다.
제가 평소에 생각하는 자라는
이쁘긴 하지만 재질이 떨어진다.
그런데도 가격은 비싸다.
정도 인데 이쁜 옷들은 금방금방
품절이 되더라구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지난
1,2월쯤 구매한 셔츠인데
아마 3차세일까지 가서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에 포스팅하는 계기도
이제 슬슬 자라도 세일할때가 되어서
포스팅합니다.
자라 세일기간은 1,2,3차로 나뉘고
겨울시즌세일한번.
여름시즌세일한번.
1년에 두번 합니다.
각각 7~8월쯤 한번
12~1월에 한번 세일을 진행하기때문에
구매할 제품이 있는데
세일때까지 품절이 안될제품같다.
하면 세일때까지 기다렸다가
구매하는게 좋겠죠.
이 제품같은 경우는
색깔이 오묘해서 끌렸어요.
흔히 찾을수 있는 색깔인
회색도 아니고
회색과 남색? 에메랄드 블루
이런색의 사이쯤 되는 색이라
끌려서 구매했네요.
이 셔츠에
회색 슬랙스 입고
신발로는 닥마 로퍼나
락포트 셰익스피어 신어주면
이쁠거같네요.
셔츠의 사이즈는
L로 갔는데
제가 178/78정도 되는데도
큰 느낌입니다.
자라 셔츠의 전체적인 사이즈는
유럽인의 체형에 맞췄기때문에
우리나라의 브랜드보다는
사이즈가 큽니다.
이점 참고하세요~
구매처는 김포공항롯데몰에서 구매했고
김포공항 롯데몰에는 유니클로, h&m, 자라
등 많은 브랜드들이 있어서
쇼핑하기 좋아요.
예전에 제가 일했던
리틀사이공이란 베트남 쌀국수집도 있는데
제가 원래 베트남쌀국수 안좋아하는데
제가 일해서가 아니라 쌀국수 맛있었어요.
특히 분보싸오라고
비빔국수있었는데
제가 주방에서 일하다 서빙도 봐주고 할때
손님들이 추천해달라하면
분보싸오 추천해드렸어요.
맛있으니 갈데없으면
가서 먹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