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은
밤에 돌아다녀도
쌀쌀하지 않고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네요.
밤에 돌아다니기
정말 좋은 날씨 같아요.
제가 무지티를 평소에 좋아해서
브랜드도 이것저것 사보고
비교해보고
구매하는 편이에요.
여름에는
블랙진이나
청바지 하나 입고
위에 티셔츠 입는거
좋아하는데
각종 브랜드 티셔츠들마다
두께도 다르고
촉감도 다르고
다른점이 많아요.
이번에는
지오다노 티셔츠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지오다노티셔츠는
고등학교때
정말 많이 입었는데
교복에 입고다니는 옷 브랜드가
지오다노, 베이직하우스였죠.
지오다노를 구매해서
포스팅하려고 하는데
구매한 제품은
지오다노 3개 번들로 들어있는
제품입니다.
저는 회색 흰색 흰색으로
골랐고
색깔은
흰색 흰색 흰색도 있고
여러 색 조합이 있습니다.
저는 회색도 하나 있으면 좋을것같아
구매했는데
회색이 차콜같은 회색이 아니라
밝은 회색이네요.
손은 많이 안가는 색깔인데
이 색깔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도 저는 싫어하는 색깔입니다.
너무 밝은 색이라.
흰색은 흰색이죠.
색깔은 다른게 없습니다.
요즘 오버핏 티셔츠도 많이 나온다는데
저는 오버핏 티셔츠가
이쁜지 모르겠어요.
유행이라
많은 사람들이 입고
스파브랜드들도
뽑아내고 있는데
이쁘게 소화하는 사람이 정말
몇 없어요.
유행따라가기 보다는
자기 스타일 찾아
핏 좋은 옷 입는게
백배 나은데말이죠.
위 옷은 반년정도 입고 난 후에
포스팅하는 옷임을 염두해주세요.
제가 정말 무지티 좋아하고
여름에는 무지티밖에 안입는데
지오다노 티셔츠는
일단 특징은
다른 무지티들보다
두께가 두껍습니다.
aaa보다
유니클로 무지티보다
두껍습니다.
두꺼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지오다노를 택하시면 됩니다.
다른 무지티는 어느정도 얇아서
속옷인것같은 느낌이
있는데
지오다노 티셔츠는
탄탄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있어요.
한가지 제가 아쉬운 부분은
목이 너무 쉽게 늘어난다는 거예요.
물론 많은 티셔츠들이
옷 빨면 늘어나고
입을때 벗을때
목을 건드리기때문에
옷이 늘어나는게 당연한데
다른옷들보다
소재가 두꺼워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좀 잘늘어나는 편이예요.
옷 산지 얼마 안되서
집에서만 입는 무지티로
전락해버리고 말아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탄탄하게 잡아주는게 좋았는데
금방 목이 늘어나버려서요.
사이즈는
저는 178/78인데
L사이즈가면 딱 좋게 맞는 사이즈입니다.
지오다노가
셔츠나 슬랙스같은 품목들은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것도
많아서
셔츠도 몇개 있긴 한데
티셔츠는
구매는 더이상은 안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