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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면 유치하고, 두번째 보면 재미있고, 세번째 보면 철학을 느낀다는
추억의 고행석만화.
고행석 만화를 본 사람들이 가장 백미라고 하는 내가버린 불청객이다.
이거 보면서 만화방에서 웃느라 미친놈 취급 받기도 하고 참하게 생긴
여고생까지 옆에 살짝와서 무슨 만환지 보고 가더라는 그 만화.
요즘은 깡패만화, 성인물쪽으로 가서 실망스럽다는 말이 많다.
악질시리즈까지 한다고 하는데 예전의 고행석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불청객시리즈)
내가버린 불청객말고도 여러가지 불청객 시리즈가 있다.
예전의 불청객 시리즈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듯하다.
지금은 미스터블루라는 곳에서 성인물을 연재하고 있다고 들었다.
(선풍을일으킨불청객)
선풍을 일으킨 불청객 등
예전에 정말 선풍을 일으켰던
만화였다.
할거 없으면 만화방가서
라면에 먹으면서 하릴 없이 보던
만화였는데
지금은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
(내가버린불청객)
이 캐릭터만 보면
웃음이 난다는 사람들도 있다
예전의 추억을 되살리는
고행석만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다.
요즘 만화방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의 고행석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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