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소설하면
무슨 소설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반지의제왕?
대런섄?
아니면 국내 판타지 소설의 선두주자였던
드래곤라자?
저는 그 무엇보다
해리포터가 먼저 떠올라요.
1편부터 마지막편까지
재미있어서
제가 중학교때
비밀의방, 불의잔이
나왔었어요.
그 당시에
친구들이랑
너무 읽고싶어서
수업시간에
책을 돌려보고는 했던
기억이 납니다.
저는 판타지소설을 좋아해서
해리포터말고도
뱀파이어소설인 대런섄이나
우리나라 판타지소설[마왕]을 좋아했어요.
마왕을 좋아한 나머지
그 등장인물인
카라스가
제 게임 아이디이곤 했었죠.
반지의제왕도
영화보다
판타지 소설이 먼저이구
소설책이
대박이 나서
영화로 만들겠다고
마음 먹은거구요.
우리가 아는 판타지 풍의 영화들은
원작이 소설인 경우가 많습니다.
영화 눈먼자들의 도시도
호평을 받은 작품인데
소설로도 나와있구요.
영화보다도
묘사나 세심한 디테일이
더 살아있으니
저 소설들은
영화로 보고 책으로도 읽는 것을 추천해요.
재미있습니다.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양장본(원서버전)은 원서로 되어있어요.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
원서를 보고싶은데
특히나 해리포터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어도 흥미있는 주제로 공부하면
더 재미있고
손이 가기 마련이니까요.
물론 한글로 읽으실 분들은
한글판이 있으니
한글판으로 구매하셔도 좋구요.
해리포터양장본세트는 얼마전에 15주년 기념 개정판을
발매했어요.
양장본세트는 더 이상 발매하지 않아서
옥션이나 지마켓같은 오픈마켓에서는
구매할 수 없고
중고장터에서 구매해야합니다.
저도 중고장터(중고나라)에서 구매했어요.
가격대가 새책인 것들이
10만원선대에서
구매할 수 있더라구요.
15주년 기념 개정판이
무엇이 다른가 하면
바로
저 양장본세트를 꽂을 수 있는
박스가 있습니다.
박스에 넣어놓으면
뭔가모를 뿌듯함(?)이 있죠.
저 박스 하나가
15주년 기념 개정판임을 알게해주는
소중하디 소중한 박스랍니다.
저는 이제 다시 호그와트의 세계로 떠나보려고 해요.
해리포터를 다시 읽어보고 싶은 분들,
해그위드를 추억해보고 싶은 분들에게
양장본 추천합니다.
두고두고 읽을 수 있으니까요. :)
해리포터양장본세트 15주년 기념 개정판 구매기 (가격대 및 구매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