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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DR.MARTENS 1461 MONO 닥터마틴 1461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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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수면패턴이 바뀌어서

자려고해도

새벽에 잠이 오질 않네요.

이 놈의 시험때문에

어서 시험끝나서

놀고싶습니다.

 

 

 

저는 대학교와서부터

옷에 관심이 많아졌어요.

여러 커뮤니티에서도

활동하고

눈으로 보고

누가 옷을 잘입는지에도

관심가지고.

신입생때는

셔츠가 너무 좋고

셔츠 코트 슬랙스 조합이 너무 좋아서

셔츠만 찾아다녔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면

그렇게 촌스러울수가 없더라구요.

 

 

군대 갔다오고

생각이 좀 바뀌어서

편한옷이 제일이다.

꾸민듯 안꾸민듯한

옷이 제일 멋있는거다.

라고 생각해서

전역하고는

편하게

매일 티셔츠에

나이키 파크니트쇼트

같은 반바지만입고

다니고 있네요.

이게 공부하기에 편하기도하고

그렇게 되다보니

자연스레

꾸미는 것과는 멀어져서

예전에는 옷에 관심있는것같다.

잘입는다란는 말도 들었는데

요즘엔

통 못들어

아쉽기도 하네요.

 

 

 

최근 만나던 친구와 헤어지고

공부에만 몰두하다가

이제 좀 만나야겠다 하는 심정에

그리고 나를 좀 꾸며야겠다는 생각에

예전부터

항상 벼르고 벼러왔던

닥터마틴 1461 모노를

사왔습니다.

용돈 타 쓰는 대학생이라

눈치가 많이 보이긴 하지만

방학에 돈 벌 생각이기에

누나에게 사달라고 했네요.

기브앤 테이크.

 

 

 

로퍼와 구두중에 무엇을 고를까하다가

이번에 닥터마틴 모노가

저렴하게 나와서

바로 구매했어요.

원래는 락포트 셰익스피어(로퍼)와

닥터마틴 아드리안,

1461 모노 이렇게

고민했는데

여름에 또 로퍼신어주면

이쁘니까요.

고민하다

세일하는거 보고

모노 바로 질렀습니다.

 

 

때갈이 곱기로 소문이 나있는

1461이고

최근에 네이버에 검색해보니

저렴하게 나오고

워커도 저렴하게 나왔더라구요.

돈만있으면 워커도 지르는건데

아쉽네요.

부디

8월까지 세일하길.

 

 

 

 

 

 

 

 

 

네이버 검색해서

구매하고

해외에서

직구해오는 사이트였는데

아무리 찾아도

저 가격에는 안나오던데

어디서 찾아오는지

참 신기한 가격입니다.

 

저렴하게사서 좋긴 하지만.

 

 

 

 

 

 

 

직구해오는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5일이 채 안걸린것같아요.

저렴하게 구매했고

제가 구글링을 해봐도

보통 18만원 선이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만족.

뜯어보면 매끄러운 앞코를 가진

1461이 등장합니다.

매끄러운게 좀 섹시하기까지 하네요.

 

 

 

 

때깔 고운모습.

 

 

 

 

 

신어봐도 딱 좋습니다.

저는 요즘에

크롭핏에 빠져서

모든 바지를

크롭핏으로 기장을 줄였습니다.

크롭핏 기장이 깔끔해보이고

보기에 시원해보여서요.

겨울에는

긴걸로 몇개 다시 사야겠죠.

최근에는 살도 많이 불어서

겨울대비하려면

바지도 몇개 사놔야될것같네요.

 

 

 

 

 

 

 

 

 

앉아서

몇개 사진 찍어봤어요.

사이즈는 정사이즈로 갔어요.

보통 아디다스 la트레이너 260가고

보통 신발들 260신는데

대부분의 후기들 보면 정사이즈 추천하더라구요.

정사이즈로 갔는데

딱 좋습니다.

좀 헐떡이는 감도 있는데

길들이면

딱 좋게끔

앞에도 좀 남아요.

신발끈은

어떻게하면

더 이쁘게

보일 수 있을까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

처음에 올때는

안으로 넣어서 배송왔는데

끈이 좀 짧은 느낌이라

넣으면 부족하더라구요.

고민좀 해볼게요.

 

 

 

 

 

 

이건 하루정도 신어본 후.

바지는 모드나인 바지이고

역시 크롭핏에

찍어봤습니다.

저 모드나인 바지 색감이 너무 맘에 들어요.

궁금하신분은 댓글달면 정보 드릴게요.

 

다른 후기도 보면

닥터마틴 신발들은

착화감이 극악이다.

뒷꿈치 다 까진다.

라는 말들이 많은데.

 

 

역시는 역시였네요.

저도 오른 하루 신어봤는데

사이즈가 좋은데도

뒤꿈치가 까여서

밴드하나 붙이고 신었어요.

닥터마틴 다른신발들 보면

공홈에서 시킬때 밴드도 같이 온다던데

제건 같이 안와서

다이소에서 하나 구매해서

붙였더니

한결 낫네요.

 

보기보다는 좀 왕발 크리도

있는것같긴합니다.

저는 발이 작은 편이라

괜찮은데

280넘는분들은 왕발크리뜨실수도 있어요.

 



 

 

동영상은

전체적인 느낌 보시라고

빙 둘러서 찍어봤습니다.

처음 찍는거라

많이 어색한데

느낌만 보세요.

 

 

 

 

 

 

전체적으로는

신발만 길들이면

기분좋게

신을 수 있을거같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신어줄 신발인것같습니다.

혹시라도 고민하고 계신분이라면

충분히

신을만하니

고민말고 지르란말 해드리고 싶네요.

 

 

여성분 사이즈도 있고

제가 생각해볼때

여자친구랑 같이

맞춰서 커플신발해도

정말 이쁠신발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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