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구매한 올스타척테일러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convers 의 스테디셀러인 올스타척테일러라인인데요.
예전이나 지금이나 컨버스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복고풍, 그리고 컨버스하이이죠.
올스타신발 들은 색깔도 다양하고 최근에는
잭퍼셀을 발매하면서 종류도 다양하게 발매하고 있습니다.
원스타레더 또한 이쁘구요.
잭퍼셀도 라인이 다양한데요.
일반적인 잭퍼셀 블랙, 화이트도 있구요.
잭퍼셀과 꼼데가르송이 합작한
꼼데x잭퍼셀도 있습니다.
아래가 꼼데 잭퍼셀입니다.
현재는 단종이 되어서 더 이상 나오지 않는다고해요.
단종되었기 때문에 매물로 올라오는 글들도
중고품인데도 불구하고 가격이 비싼 경우가 많아요.
더 이상 발매할지는 미지수입니다.
다음으로는 일본컨버스도 있습니다.
컨버스가 우리나라랑은 조금 다르게 일본 라인을 발매해서요.
일본컨버스 또한 이쁜 제품들이 많아요.
아래 신발이 일본라인에서 나온 레더잭퍼셀인데요.
세련되기도 했고 convers 특유의 중앙에
구멍 두개도 있습니다.
저 구멍이 컨버스가 조금 불편한 이유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물이 고여있는 곳이나 비 오면 저기로 다 들어와서
곤욕을 치르기도 합니다.
그치만 이쁘기는 정말 이쁘네요.
잭퍼셀 구매할 때 유의할점은 잭퍼셀은 한사이즈 작게 구매하셔야합니다. 잭퍼셀사이즈 가 조금 크게나와서요. 잭퍼셀은 발볼이 클경우에는 정사이즈로 가지만 보통 발볼일 경우에는 한사이즈 내리는게 잭퍼셀사이즈 고르는 방법입니다.
옛날에 컨버스 로우로 고등학교때 화이트로 하나 사서
정말 잘 신고다녔었는데요.
최근에 컨버스제품 하나 구매하고싶어서
컨버스라인 이것저것 찾아봤었어요.
컨버스존바바토스, 컨버스척테일러1970s라인에서 컨버스척테일러하이쪽을 주로
찾아봤습니다.
컨버스존바바토스도 깔끔해서 여기저기 코디에 매칭하기 쉬워요.
그래서 끌리기도 했고 컨버스존바바토스 있는 친구가 자기 신으니 사지 말라더라구요. 겹치는게 싫어서 안사긴 했지만 실제로 매장에서 보면 이쁩니다.
존바바토스를 뒤로 하고 찾아본 제품이 척테일러1970 라인이었습니다.
척테일러하이 라인이 이쁜 제품들이 많더라구요.
척테일러하이 중에 색깔도 다양합니다. 컨버스척테일러1970s블루, 컨버스척테일러1970s화이트, 컨버스척테일러1970s그린, 컨버스척테일러1970s블랙 이렇게 색깔이 4가지입니다.
이 중에는 그린이 색깔이 이쁘게나와서 그린이 가장 끌렸는데요. 여기저기 코디하기에 검은색깔이 가장 편하기도 하고 주력 상품이 검은색인지라
컨버스척테일러1970s블랙 색상으로 질렀습니다.
올스타척테일러 라인중에는 블랙이 그래도 스테디셀러라 여기저기 매치하기에도 용이해요. 코팅진에 입어도 이쁘구요. 블랙진들은 다 잘어울리구 황토색 유니클로 코듀로이팬츠와도 잘어울립니다.
올스타척테일러 사이즈는 저는 한사이즈 올려서 갔어요. 발볼이 좁게 나와서 칼발이 아니신분들이라면 모두 한 사이즈 올리는 것을 추천해요. 컨버스신발끈은 왕끈도 있고 여러가지 있지만 제가 생각하기에 컨버스신발끈은 기본이 제일 나아요. 저게 제일 이쁩니다. 왕끈하면 귀엽긴한데 왕끈이 시선을 다 뺏어서 신발보다는 끈에 집중되는 느낌입니다. 컨버스신발이 훨씬 이쁜데 말이죠.
이렇게 컨버스라인에 대해서 알아보고 척테일러하이에 대한 포스팅을 했는데요. 컨버스라인중에서 컨버스존바바토스, 일본컨버스, 잭퍼셀, 척테일러하이 이 정도가 제일 이뻐요.
아 한가지 말안한게 있는데 척테일러하이 조심해서 신으세요. 뒤꿈치 다 까집니다. 저는 피봐서 제 척테일러하이에 피 묻어있어요. 핏자국 남기기 싫으시면 신기 전에 뒷굽 좀 밟고 신는게 나아요. 안 그럼 피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