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 M235 VS ACCTO 무선마우스
ACCTO 무선 무소음 마우스
1. 저는 첫번째로 다른 무엇보다 깔끔한 디자인에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2.마우스가 위아래로 작아서 수납하기가 편리합니다. 3.색깔이 다양해서 선택에 다양성이 있습니다. |
직접 엑토사의 무선 무소음 마우스를 사용해본 결과, 솔직히 실망스러운 점이 컸습니다. 디자인도 검은색을 사용했지만 하얀색이나 분홍색은 실제로 보면 깔끔하고 이쁩니다. 디자인적인 면으로는 좋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잔고장이 심하게 많습니다. 저는 4번의 잔고장으로 인해 엑토사의 a/s를 받았습니다. a/s는 정말 좋습니다. 고객센터에 글하나 남기면 먼저 마우스를 선배송해주고 기사님께 반품할 마우스를 넘겨드리면 되는 시스템으로 a/s점수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4번의 a/s동안 정말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교환을 했지만 매번 마우스가 내구성이 안좋다보니 마우스 왼쪽 클릭이 며칠만에 고장이 나거나 usb와 마우스가 인식을 잘 못하는 결과가 발생했습니다. 가장 심한 것은 usb가 인식을 잘 못해 2번정도 교환하고 결국에는 다른 마우스를 사용해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A/S측면에서 보면 다른 어떤 가전제품을 사용해봤지만 A/S는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A/S시스템이 구축이 잘 되있습니다.
로지텍 M235 사용후기
1.검은색과 파란색도 있습니다. 저는 빨간색이 이뻐보여 빨간색으로 구매했습니다. 2.수납성이 좋습니다. 크기가 크지않아 노트북과 같이 사용하기에 좋습니다. 3.클릭감이 확실히 좋습니다. 엑토의 경우 납작해서 클릭감이 거의 없는데 이 제품은 무소음에다 클릭감도 있습니다. |
전체적으로 두 제품을 비교해보면 제가 생각할때는 로지텍이 압승입니다. 이래서 전자기기나 물건을 살 때 유명한 브랜드를 고르는게 중간은 간다는 말이 맞습니다. 로지텍을 사용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USB와 마우스가 인식을 잘 하고 클릭감이나 사용성이 좋습니다. 또한 엑토사의 마우스는 납작해서 어떻게보면 플라스틱을 쥐고 마우스라고 하는 가벼운 느낌이 있다면 로지텍의 M235는 확실히 안정감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A/S는 해보지 않았지만 들어본 바로는 A/S도 괜찮다고 합니다. 로지텍의 A/S는 해보지 않았지만 엑토의 A/S는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여러가지 사용면에서 보면 M235 가 압승입니다.
한가지 비교해보자면 다른 로지텍 무선 무소음 마우스도 있는데 왜 M235로 구매했을까 하는 답에는 다른 마우스보다 M235가 수납성이 좋습니다. 작아요. 노트북과 같이 들고다닐 때 마우스가 크면 들고다니기 불편합니다. 작기때문에 수납성이 좋아 노트북 파우치에 같이 넣어다니면 마우스때문에 파우치가 튀어나온다거나 이런 느낌없이 들고다닐 수 있습니다.
엑토말고 로지텍 말고 다른 마우스는?
1.예전에 첫 무소음 마우스로 튜스카니 무소음 마우스를 사용했습니다. 2.먼저 저렴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공구해서 5천원에 구매한 것으로 기억합니다. 3.선이 있어서 불편하지만 노트북을 많이 들고다니지 않는 분들이나 오래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튜스카니의 무소음마우스를 사용해봤었어요. 크기가 작아서 성인 남성의 손에는 작게 느껴질 수 있으나 노트북을 놓고 다니는 분들에게는 적격입니다. 무엇보다 저렴한 가격에 오래동안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거의 1~2년정도 사용해서 더이상 클릭이 잘 안먹어서 다른 것으로 구매하려고 했습니다. 아마 제가 이 마우스에 정해져있는 클릭 수를 다 채웠기 때문이겠지요. 정말 잘 사용했습니다. 저렴하게 무소음 마우스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입니다. 무선마우스는 따로 배터리가 필요하지만 이녀석은 무선이 아니기때문에 배터리도 필요없습니다. 좋습니다. 추천하는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