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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신문어플 몇가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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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풀려서

따뜻한 하루입니다.



저는 주로 소식들을 접하는 곳이 인터넷 기사입니다.

학교 신문사에서 일하기도 하는데 여러 정보들을

얻을 때 가장 좋은 곳은 인터넷에서 해당 기사를

찾아보는 것입니다.



네이버보다는 구글이 뉴스 자료들이 더 많아서

찾기에 더 좋은데 취직을 준비하는 분들은 시사상식이

중요하죠.



여러 상식을 알기에는 신문만한것이 없는데

그렇다고 신문을 구독해서 보기에는 부담스러운 분들은

편하게 스마트폰 어플로 어디서든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신문 어플을 제가 소개해보려고 해요.



크게는 한글로 써있는 신문어플과 영자신문어플이 있어요.




첫번째, 오늘신문 이라는 신문어플입니다. 

저는 신문어플 중에는 오늘 신문을 좋아해요.

다양한 신문사 오늘 기사들을 볼 수 있는 것도 좋고

인터페이스 자체가 사용자가 신문을 보기에 편리하도록 설정되있어서

신문어플 중에서는 가장 제가 추천하고 싶은 신문어플입니다.


무엇보다 신문을 보려면 보기가 편해야하는데 다른 어플들보다도

오늘신문 어플이 가장 보기가 제게는 편해요. 다른 분들에게도 추천합니다.




여러 신문사들의 신문들을 추가할 수 있고 삭제할 수도 있어요.

추가하면 해당 신문사의 신문들을 읽을 수 있어요.

여러 신문들을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인터페이스와 깔끔한 화면을 원하는 분들은 오늘 신문을 추천해요.

어플 자체 내에 광고가 없어서 보기가 더 편리해요.




두번째는 모두의 신문입니다. 


보면 중앙일보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을 비롯해서 다양한 신문사들이 있어요.

저 중에서 선택해서 볼 수 있어요. 가장 오른쪽 그림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해당 신문사의 광고 없이 깔끔하게 글만 나오는데 저는 좀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오직 글만을 읽으시려는 분들에게는 좋은 신문 어플일거같아요.

신문사의 광고는 없고 모두의 신문 어플 내 광고가 나옵니다.


이 모두의신문 어플의 장점 중에 하나가 북마크를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어쩌다가 기사를 봤는데 나중에 그 기사를 다시 보고싶을 때 찾기는 좀 힘들어요.

이럴 때 우리는 모두의 신문에서 북마크를 했다면 북마크한 목록에서 찾아서 보면

간단하게 다시 해당 기사를 볼 수 있어요.






인터페이스는 보기에 좀 딱딱해보일 지 모르나 기사의 원문을 충실하게

볼 수 있도록 하기때문에 글을 읽고 싶은 분들은 좋아할 신문 어플입니다.




세번째로는 영자 신문 어플입니다.


저도 영자신문사에서 일해요. 바로 영문으로 옮기는 것은 아니고 한글로 기사를 작성하고 개요까지 쓴 후에 영어로 옮기는 일을 합니다. 실제 신문사의 영자신문사에서 일하는 분들은 어떻게 일하는지 모르겠어요.



영자신문을 보는 분들의 목적은 영어 실력을 올리려고 보는 분들이 있을테고 우리나라 신문에서 작성하는 글들과 직접 영어로 작성하기 때문에 원어민이 사용하는 언어를 더 잘 배울 수도 있겠습니다.




영자신문 중에서는 가장 제가 좋아하는 어플은 스캔뉴스입니다.




위에 우리나라 신문어플보다는 최근에 나온 덕분인지 깔끔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해요.

미국에서 유명한 일간지인 뉴욕타임즈와 워싱턴포스트, 뉴스위크외에도 공식 방송인 voa도 볼 수 있어요.



영어 리딩 실력과 리스닝 실력을 기본적으로 올리기 위해서는 신문을 읽는 것만큼 좋은 것이 없어요. 영어 실력을 근본적으로 키우고 싶은 분들은 영어 신문을 읽고 영어 방송을 듣는 것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저도 한때 프랑스어를 공부할 때는 프랑스의 유명 신문인 르몽드를 자주 읽었어요. 이렇게 보면 이제는 누구든 언어를 공부하고 싶으면 자유롭게 그 나라의 신문사에 들어가서 신문을 읽으면서 언어를 배울 수 있는 시대인것 같아요.



영자 신문을 읽고 싶은 분들은 스캔 뉴스 추천해요. 저도 자주 사용하는 어플 중에 하나입니다.



이렇게 우리나라 신문 어플과 영자신문 어플을 소개해봤어요.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공감(하트)버튼과 댓글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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