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모의고사가 얼마전
6/2에 치뤄졌는데요
모의고사치룬
수험생여러분 고생하셨고
이번에 잘봤다면 이 기세로 더 박차를 가하고
못봤다면 이 기회를 통해
틀린문제 잘 체크해서
다음 9월 수능을 잘보면 됩니다.
어차피 6월모의고사는
연습에 불과하니까
너무 낙심하지 말구요.
6월 모의고사 등급컷입니다.
이투스의 등급컷이구요.
여기서 오차범위는 그렇게 크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자세한 6월 모의고사
정답이나 문제는
아래에 링크 참고하세요.
http://go3.etoos.com/report/exam/20160602/sub14.asp?grd=3
6월모의고사치루고
이후에 충분히
뒤집을 수 있으니
자신의 약점 잘 체크해서
보완하면 될거에요.
그럼 어떻게 약점을 보완하냐구요?
약점이 너무 많다구요?
저도 수능을 봤고
저는 재수까지 했어요.
재수할때 많은 공부의 결과
중요한 부분은
저는 공부를 잘하진 않은
인서울을 못하는 학생이었어요.
그런 성적으로 대학을 가긴 싫어
재수를 결심했고
결국엔 만족하진 못하지만
작년 성적에 비해선
굉장히 많이 올라
메가스터디 재수학원에서
풀장학금 당시 400만원을 받고
입학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무조건 엉덩이를 많이 붙여서
공부하자.라는 생각을 했는데
어느정도는 맞고
어느면에서는 틀린말입니다.
지금 6월이면
가진시간이
여유가질만한 시간은 아니에요.
점수를 올리기에 박차를 가하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럼 어떻게??
각각 과목마다
전략이 있어야하는데
일단은
가장 중요한건
수능이나 모의고사를 볼때
문제의 질이 각각 다릅니다.
가장 좋은건 당연히
수학능력평가 시험 문제이고
그다음이 6,9월 모의고사.
그다음이 3월 모의고사
사설~~~
이런식입니다.
가장 좋은 문제인 수능 문제를 안풀고
수능시험장에 들어간다는건
수영 올림픽 시합에 나가는데
500m시합에
200m연습한거나 마찬가지인거에요.
무조건
5개년 수능 문제는
달달 외울정도로
알고 가야합니다.
최소한 3번정도는 풀어보고
다시 오답 체크하고
해야합니다.
또 풀어보는것 못지않게
오답체크하는 것도 중요해요.
오답체크 꼭 해야합니다.
한번 틀린 문제는 다음에도 틀리기 쉬우니까요.
정말 중요.
각 영역마다 팁을 드리자면
언어 영역은
지문을 파악하는게 중요해서
수능 지문이 있으면
시간 재서 문제 풀고난 후에
지문을 분석합니다.
좋은 지문이에요. 수능시험문제 지문들은.
수학영역은
어느정도 패턴이 있습니다.
행렬은 보통 1~5번사이에
한문제정도
나오고
미적분은 보통 수능에서 몇문제정도.
이런식이기때문에
진짜 안되는 단원이 있다면 포기하고
다른 단원을 파는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이 부분은 참고만 하시길
맹목적으로 따르진 마시고)
외국어영역은
제가 할 당시엔
ebs가 많이
반영이 되서 ebs풀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외국어영역도 마찬가지로
수능에 나오는
지문들은 좋으니
문제 풀고
오답체크할때
한번씩 지문
분석하시구요.
이번에 못봤더라도
너무 맘상해하지마.
잘할수있어요.
더 좋은 성적 수능때 받으면 되요.
기죽지 말고
분해하고
더 잘할생각하세요.
하다보면 길이 보일거여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