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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208 홈 vs 란다미 여자 타이틀전 + 정찬성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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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김동현 선수가 값진 승리를 안고

아시아인 선수 최초로 14승을 이룬 것을 보고

엄청 기뻤는데요.

앞으로도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선수의 경기도

있을 예정이고 정말 ufc 볼 맛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제가 좋아하는 맥그리거도

아내의 임신때문에 쉬는 중인데 어서 빨리 나와서

경기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딜라쇼와 가브란트가 하는 경기도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딜라쇼에 대해 잘 모르지만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보면 이전에 굉장한 실력으로

명성을 쌓았던 것으로 볼 수 있었는데

가브란트가 탁월한 복싱실력으로 도발하면서

하는 경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가브란트 경기 스타일이 맥그리거와 비슷하더라구요.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맘에 드는 스타일입니다. ㅎㅎ

중간에 도발하는 장면이나 여유로운 면도 멋있었구요.







가브란트가 약에 빠져있을 때 지금은 중학생인가 그런 

예전의 꼬마애에게 신세를 지고 감동을 받아

앞으로 약찔이 세상에서 벗어나야겠다는 다짐을 한 후에

이 길로 입성하고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타이틀까지 거머지게 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가슴이 뭉클하더라구요. 멋있었어요.






그런면에서 보면 ufc207은 볼거리가 많았네요.

딜라쇼와 가브란트 경기도 있었고 김동현 선수의 경기도 있었구요.

멋진 하루였습니다.








아래는 이번 2017.2.12일에 있을 ufc208인데요.





개인적으로는 생소한 선수가 많네요. 홀리홈은 예전에 론다로우지와 경기 한번 해서 봤던것으로 기억하구요. 메인경기에서 르위스 브라운정도 알고있구요. 맥콜, 카메이로 정말 생소한 선수들이 많네요. 생소한 선수들이지만 멋진 경기를 기대해볼게요. 











사실 208보다도 2.5일에 있을 정찬성선수와 버뮤다즈 선수의 경기가 더 기대됩니다. 예전에 정찬성 선수가 조제알도와의 경기에서 부상으로 인한 어깨 탈골을 보고 난 이후로 그 열정에 감동해서 팬이 됐는데요. 포에이리와의 경기에서 서브미션으로 이기는 등 주짓수를 배우는 저로서는 정말 멋있었습니다. 





ufc 홈페이지 업커밍에 보면 정찬성선수와 버뮤다즈선수의 경기가 바로 뜨는데요. 정말 기대되는 경기입니다. 정찬성선수가 가지고 있던 어깨 부상을 이번에 완쾌해서 왔다고 하는데요. 사람들 얘기 들어보면 정찬성선수가 지금까지는 경기에서 상대 운이 좋았다고 이번에 버뮤데즈와는 어려울 것이라고 하는데요. 저는 정찬성 선수가 버뮤데즈 이기고 돌아오기를 기원합니다.  









정찬성선수 하이라이트 영상입니다! 아쉽게도 어깨탈골되었는데도 싸우는 장면은 없는듯하네요. 그래도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한 예습이라고 생각하고 봐두는 것도 정말 좋을것이라 봅니다. 승리기원합니다!!





ufc 파이트 나이트는 이번에 오는 2월 5일에 미국 텍사스에서 열릴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기대되는 일요일입니다. 정찬성선수가 꼭 승리해서 돌아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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