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이틀 후면 방학 시작이네요.
물론 저는 그 다음주부터 바로 계절학기를 시작해서 진정한 방학은 조금 더 미뤄야해요. 허허
최근에 공부 말고도 다른 방향을 찾아보고자 뭘하면 돈을 벌 수 있을까에 대해 많은 방향으로 생각해봤는데요. 수출입이라거나 외국의 좋은 물건을 우리나라로 들여온다거나 그런 방향으로 생각해봤는데 뭔가 좀더 생각하면 나올것같아요. 그래서 이번 계절학기에는 관세법에 대해 강의 신청을 했어요. 들어보신분 있나요? 어떤 쪽으로 공부하게 될지 궁금하기도 하고 관세법도 궁금하고. 일단 제가 알기로는 단순히 150불 이상이면 미국에서 들여올경우 관세를 물어야 하는것으로 알고 있는게 전부인데 앞으로 어떤걸 배울지 흥미진진하네요.
이번에 구매한 제품은 에잇세컨즈 쪼리입니다.
최근에 제가 활동하는 패션 커뮤니티에서 SSF몰 이 새로 런칭해서 이벤트로 만원 무료 마일리지를 제공했는데 많은 분들이 카카오 우산을 사시더라구요. 아니면 홀로그램 티셔츠나 그런것들 구매하시던데 전 우산은 별로 필요하지도 않고 2천원 쓰자니 아깝고 해서 뭐살까 킵해두고 있다가 에잇세컨즈 쪼리가 9천9백원이더라구요. 혹시? 하고 결제해봤는데 마일리지로 결제가 되더라구요. 흥미롭게도. 결제하고 이벤트 하면서 같이 받은 무료 배송권으로 무려 무료로 0원에 구매를 했습니다. 와아~~
SSF몰에서 이번에 이벤트를 엄청 크게했는데 알아보니 삼성에서 런칭한것같더라구요. 역시 자본력이. 그러다보니 런칭한 브랜드들이 폴로였나 아무튼 삼성계열 브랜드들이 많더라구요.
제가 평소에 쪼리 좋아해서 많이 구매하는데 최근에 보세에서 산 쪼리는 너무 딱딱해서 손이 잘 안가더라구요. 발이. 그러던 차에 딱 발견해서 어제 왔습니다! 신어봤는데 푹신푹신하고 착용감은 괜찮았어요. 이 쪼리인데요. 여러 종류가 있더라구요.저는 가장 심플한 걸로 구매했습니다. 심플한거 좋아해서요. 사이즈는 평소에 260 신어서 정사이즈로 갔더니 딱 맞아요. 정말 딱. 한사이즈 업했으면 넉넉하니 좋았겠다 생각했네요. 사실분 있으시다면 한사이즈 업하시는걸 추천해드려요. 이게 유럽 신발 사이즈로나와서 260인 저는 40사이즈로 갔어요. 알아서 계산해보시길.
에잇세컨즈에서 구매해본게 이게 처음인데 이음새도 괜찮고 만듬새도 괜찮은게 한번 가서 둘러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튼튼하니 맘에 들어서요. 최근에 자라 셔츠 자주입는데 자라 세일은 6월 4주차 목요일인가에 시작한다고 하더라구요. 잘 참고하시길. 스파브랜드들이 괜찮게 나오는게 정말 많아요. 1년전에 제가 슈펜에서 일했었는데 슈펜도 이맘때쯤이면 버켄스탁 모티브로 해서 슬리퍼 많이 나오는데 괜찮아요. 슈펜꺼 슬리퍼갖고 버켄 돈주면서 신냐 아깝다. 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더 저렴하게 맛내면서 슈펜꺼 신으셔도 괜찮아요. 만듬새가 괜찮더라구요.
더 물어볼게 있으시다거나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답변 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