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아이폰5s를
구매했습니다.
핸드폰에 관심이 없던 저는
아이폰4s만 4년동안 쓰다가
이번에 바꿨는데요.
핸드폰은 카톡이랑
인터넷정도만 되면 되지라는 생각에
아이폰5s로 구매했습니다.
아이폰5s로 바꾸기까지
신도림가서
G5구매하고
호갱당하고 개통철회하고
여러가지 사건사고를 겪고
간단히 아이폰5S 공짜로 구매했네요.
이 기쁨도 잠시
3일만에
생폰으로 다니다가
한번 떨어뜨렸더니
액정이 와장창 깨져버려서
6개월만 쓰고 바꿀거라는 생각에
사설가서 액정 고쳤지만
이 액정도 맘에 안드네요.
그렇지만 어차피 6개월동안 쓸 아이폰5S이기에
케이스하나 사줬습니다.
제가 아이폰4S쓰다가 가장
아쉬운점이
오래된 폰이기에
케이스가 얼마 없습니다.
이쁜케이스들도 없고
4S는 순정이 이쁘다는 생각으로
들고다녔지만
이번에 5S에 갈아타고 나서는
항상 주시하고있던
마르셀로불론 케이스를
사줬네요.
마르셀로불론은
티셔츠만 20만원이 넘는
고가 브랜드이죠.
티셔츠보면 이쁘다고는 생각하지만
저 티셔츠에 20만원을 쏟을
생각은 없어요.
제가 만수르정도라면
생각해보겠네요.
마르셀로불론은
특이하게
동물들을 디자인에 사용하는데요.
뱀, 늑대, 부엉이, 붉은뱀 등등
다른사람들이 보면
이상하다고 할만한데
저도
계속 보다보니
이뻐보이더라구요.
뭔가 강렬하고 남자다운느낌
마르셀로불론 케이스는
하나에
5만원정도 하기에
저는
모방의 나라
중국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매했어요.
알리익스프레스가 좋은점이
한국까지 직배가 된다는 점입니다.
직배해서
2주정도 걸려서 왔구요.
다니엘웰링턴시계도 지금 서해바다 건너서
오는 중입니다.
마르셀로불론 케이스 여러가지 많은데
제가 볼때
이 세개가 가장 이쁘더라구요.
느낌있고.
3개 총 합해서 만오천원정도
들었습니다.
배송비도 공짜여서
3개구매하는데
딱 15000원
다른
케이스 사더라도
5천원은 쉽게 넘기는데
합리적으로 구매한것같아요.
이 세개 구매했는데
가장 맘에 드는
제품이 올빼미입니다.
가장 이뻐요 셋중에.
사자는 너무
퍼진느낌이고
늑대도 좀 눈빛이 흐리멍텅해서
올빼미가 가장 맘에 드네요.
내구성은
생각보다
괜찮은 편이네요.
뒤로 떨어지면
뒷 유리는
깨지지 않을정도입니다.
이정도면 사용할만하네요.
아이폰 규격에도 딱맞고
만족할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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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날때
답변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