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에 있었던 일들을
한번 써볼까 합니다.
2달전에
폰팔이에게 호되게 당하고
개통철회까지 하고나서
머리아프게
약정 안끼고 살 생각하다
좋은 기회로
cj 아이폰5s로 바꿨습니다.
바꾸고 난 후에
몇일을 좋아하다가
그것도 잠시.
폰 바꾼지 3일만에
생폰인 상태에서
떨어뜨려서
액정이 박살이 났어요.
어차피 6개월만 쓸 생각이었고
보험도 안들어놓은 상태였기에
아이폰a/s센터
ktm&s에 물어보니
17만원을 부르더라구요.
공짜로 폰 샀는데
17만원을
내기엔 너무 아까워서
어차피 6개월만 쓸거
사설업체 가서
고치자라는 생각으로
알아보니 10만원 아래로
액정을 교체할 수가 있더라구요.
알아보다
제가 사는 지역이 인천이기에
부평쪽에 아이폰 사설업체를
찾았습니다.
찾아보니 7만원이라
기분좋게 찾아갔죠.
찾아가서
얘기하고
알아보니 LCD가 나가서
7만원에 안되고
12 달라더라구요.
고민좀 하려는데
이미 교체품을 다 뜯고
제 의사도 물어보지 않고
액정을 교체하더라구요.
액정을 교체하고 난 후니
사설업체에서는
이미 교체품 다 깟고
교체했다.
라는 식으로 나오더라구요.
어쩔 수 없이 돈 내고왔지만
앞으로 사설업체는 이용하지 않을것 같네요.
인터넷에서 보면
사설업체 이용하지 말라던 것을
이렇게 느끼네요.
그리고
액정도 정품이라고 하지만
이게 실제 정품인지는
미지수네요.
허허
아이폰쓰면
보험을 필수로 걸어야겠더라구요.
아이폰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한달에 3천원 아까워하지 말고
보험 드는게 더 이득이네요.
워낙에 유리몸인
아이폰이기에
강화필름을 쓰던지 하는게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