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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하루 전에 환전하기! (우대 많이 받는 방법 t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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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여행 4박 5일로 오사카로 다녀왔는데요.

오사카갔다왔습니다.

지난 여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었는데

후쿠오카와는 또 다른 분위기였어요.

오사카는 맛있는 음식이 정말 많아서

눈도 즐거웠지만 혀가 가장 즐거웠어요.











저는 오사카 출국 하루 전에 환전을 부랴부랴 하느라

환율우대쿠폰을 활용할 수 없었는데요.


환율우대쿠폰은 하나은행이나 다른 씨티은행, 신한은행 각각 

우대를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어플을 사용한다거나 쿠폰을 다운받아서 사용할 수 없는데

그 날 바로 환전이 안되고 그 다음날이나 이튿날 정도 되야

환전이 가능해요.







저는 이런 상황속에서 어떻게하면 우대를 많이 받아서 환전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다가 

대부분의 은행이 당일 환전의 경우 50%만 해주지만

저는 70%까지 받았습니다.










여기서 당일 환전할 경우 우대받는 팁!



첫번째, 가장 좋은 방법은 서울역 환전소에 가서 환전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이 우대를 많이 받을 수 있고 환전하기에 좋다고 들었어요. 시간이 많으신 분들이나 환전액이 크신 분들은 여기서 환전하는 방법이 좋구요.






두번째, 자신의 주거래은행에 전화해서 얼마나 우대를 받을 수 있는 지 물어본다!



자신의 주거래 은행이면 여러가지 혜택이 있습니다. 계좌이체할 때 수수료가 없다거나, 몇가지 혜택이 있는데 주 거래 은행에 전화해서 환전할 것인데 얼마나 우대받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주거래 은행인 신한은행에서 당일 70% 우대받았습니다.







세번째, 은행마다, 지점마다 우대해주는 퍼센티지가 다르니 각 은행에 문의한다.



인터넷에 보면 70%환전 받았는데 다른 은행에 가보니 80%해주더라, 라는 말이 많은데요. 각 은행마다, 지점마다 우대해주는 수치가 다릅니다. 그날마다 다르구요. 그 은행의 외화 보유수치에 따라 다르고 여러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각 은행에 전화해서 문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환은행 여의도 지점에서는 40%해준다고 하는데 동네 농협이나 신협에서는 60%해준다. 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고로 각 지점에 문의해서 우대를 많이 받는 은행을 찾는 것이 방법 중 하나입니다.











환율우대쿠폰

(우리은행,외환은행)








우대 많이 받는 팁! 동전환전에 대하여



저도 이번 여행을 알아보면서 알게된 환전 팁입니다.

환전을 할 때 동전환전을 하면 지폐로 환전을 받는 경우보다 30%저렴하게 환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이유인 즉슨 은행측에서는 동전은 휴대성도 떨어지고 해당 국가로 송출하기에는 지폐보다 부가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은행에서도 해외에서 사용하고 남은 동전을 재환전을 거부하거나 비용을 50%만 쳐주는 경우도 있다고 해요. 고로 우리가 환전할 때 동전을 하는 것이 유리하게 환전을 많이 받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동전환전이 우리가 아는 우대 환전과는 다른점이 있는데요.


환율우대는 현찰 살 때 - 매매기준율 =19.9원에서 곱하기 80/100을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전환전은 현찰살 때 1157.40에서 바로 30%할인해서 1달러를 810원에 구입하도록 할인해주는 것이에요.


그러니 지폐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겠죠.





일본은 500엔 짜리 동전이 있으니 500엔짜리를 20개만 가져가도 1만엔이 되죠. 엔화로 환전할 경우에 지폐로 환전하는 것보다 동전환전은 유리하게 환전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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