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일에 시험을 5개나
몰아서 본 덕에
이제 다음주에
시험이 하나 남았네요
결과는 모르겠지만
할만큼은 해서
이제 결과를 기다려야죠
이번 주말에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UMF!
요즘에 클럽을
가고싶었는데
마땅히 갈 사람도
없고
갈 시간도 없었는데
이번 UMF에서
모든걸 쏟아붓고
올겁니다.
오늘 포스팅할 제품은
바리깡.
정확한 모델명은
JC-4104
정확히는 한 일년전에
추천받아서
구매한 제품인데
포스팅
할만한것같아
이렇게 올립니다.
일단 저는
전역하고나서
투블럭을
한번 한 이후로는
윗머리와 뒷머리만
조금씩 달라질뿐
계속해서
투블럭을 하고있습니다.
투블럭이
정말 혁신적이라
처음에 했을때
잘어울린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투블럭을 하려는데
2주면
옆머리가
지저분하게
자랍니다.
그렇다고
2주마다
옆머리자르러
미용실가기는 돈 아깝고
뭘 할수있을까
생각하다가
군대가면
서로서로 잘라주잖아요.
바리깡으로.
바리깡으로 머리 미는게
그렇게 어렵지가 않아요.
라인만 잡혀있으면
생각보다 하기 쉽고
투블럭 유지하려는 분이라면
충분히
셀프 투블럭을
할 수 있어요.
바리깡은 JC-4104로
이 회사가
바리깡으로는
꽤나 유명한것같더군요.
지금 일년째 사용하고있는데
잔고장이나
그어떤 말썽도 안부리고있어
굉장히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길이는 3,6,9,12
이렇게 있고
3미리는 너무짧아요.
3mm는 거의
삭발수준이라고 보면 되고
6~9mm정도가
투블럭하기에는
적합합니다.
저는 그래도 짧고
깔끔한 옆머리를 좋아해서
6을 선호해요.
맨날 6으로 잘라요.
좀전에
GTO라는 만화를 보고왔는데
학교 주변에
만화방이 하나 생겼거든요.
GTO에서
주인공 머리가
슬램덩크에
송태섭머리던데
한번 할까 생각중입니다.
예전에는
한번 올백하는 머리도 해봤는데
머리 만지는 시간도 오래걸리고
유지도 힘들더라구요.
좀만 운동하거나
몇시간 지나면
파인애플 되있고
한번 기회되면
옆뒤는
투블럭으로 밀고
위에는 송태섭머리를
한번 해보려고 생각중입니다.
머리가 꽤나 이쁘더라구요.
구성품은 잔빗이랑
탭, 충전기,청소도구가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랑 탭만 있으면 되고
충전기는
완충이 3시간인가 하는데
좋아요.
지속시간도 꽤 오래가요.
제가 바리깡을 구매할때
고려한 부분이
잔고장없고
충전기간이 길지않은것.
그리고
잘 자르는 바리깡.
이 세가지 조건으로
찾았는데
1년째 아무런 무리없이
사용하고 있는것을 보면
저렴한 가격으로
괜찮은 제품 구매한것같아요.
다른사람들이 바리깡
구매한다면
추천해줄만한
제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