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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엠폴햄 스트라이프코트(epw4cc1403) 구매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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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엠폴햄 스트라이프 코트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코트는 정말 오랜만에 구매했는데요.

엠폴햄에서 스트라이프코트를 저렴하게 판매해서

구매해봤습니다.

실제로 가격이 저렴한데 비해 핏이나 보기에 괜찮더라구요.












스트라이프코트는 여기저기 많이 발매하는데요. 준지에서 나온 스트라이프코트도 있고 지오지아에서도 발매했습니다. 최근에 도깨비에서 이동욱이 준지 스트라이프 블루종도 입고 나오고 준지 제품을 많이 입고나오더군요. 스트라이프는 요즘 대세인지 여기저기서 많이 쏟아져 나옵니다. 네이버에 스트라이프코트만 쳐봐도 보세부터 클럽모나코 스트라이프, 지이크 스트라이프코트 여러가지가 나옵니다.














저는 엠폴햄 스트라이프코트를 구매했는데요. 오버핏으로 나왔습니다. 제가 가진 코트들이 전부 오버핏 코트라 조만간 어깨가 딱 떨어지는 정핏 코트를 하나 구매하려고 합니다. 도깨비에서 이동욱과 공유가 여러 코트 입고나오면서 정말 이쁜 코트가 많더라구요. 오늘 저는 괜찮다 하는 스트라이프 코트 한번 쭉 훑어보고 제가 가진 엠폴햄 오버핏코트로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티브이데일리 사진을 발췌했습니다. 요청시에 지우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준지 스트라이프코트입니다. 최근에 김우빈씨가 입었는데요. 큰 키를 가지고 있는 김우빈씨에게도 종아리까지 오는 후덜덜한 기장의 롱코트입니다. 준지는 거인을 위한 코트를 만들었던 것인지 최근에 롱코트가 굉장히 끌렸던 저로써도 시도하기 힘든 롱코트 기장이네요. 저게 어떻게 보면 특징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준지스트라이프코트는 오버핏으로 나오지 않고 어깨가 딱 떨어지는 드롭숄더로 코트를 만들었네요. 깔끔한 느낌이 전달됩니다. 또한 더블이 아니라 싱글로 나와 깔끔한 느낌이네요.


정가는 굉장히 비쌀것으로 예상됩니다. 100넘지 않을까 살자쿵 예상해봅니다.













다음으로는 지이크 스트라이프코트입니다. 지이크야 워낙 코트와 슈트로 유명하고 지이크파렌하이크 같은 여러 브랜드도 함께 있는 브랜드이니 코트 만듬새는 좋구요. 숄더는 세미오버핏 으로 나왔구요 싱글로 나왔습니다. 원단은 다른 브랜드보다도 보기에는 좋아보입니다. 기장감은 무릎정도까지 오는 정도이고 가격은 네이버검색을 해보면 지오지아 스트라이프코트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스트라이프코트 이번에 나온 것중엔 두개가 가장 낫다고 보는데요. 이 둘중에서 더블이 좋은 사람은 지오지아로 가고 싱글이 좋으신 분은 지이크로 가면 될거같아요. 

아니면 스트라이프코트는 더 저렴한 것을 구매하고 싶다면 엠폴햄으로 가시는 것도 좋구요. 



















다음으로는 지오지아 스트라이프코트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할인된 가격 17만원)정도에 구매할 수 있는 지오지아 스트라이프코트입니다. 숄더는 오버핏숄더로 나왔구요. 더블코트입니다. 혼용율은 모80 나일론14 폴리에스테론 7입니다. 제가 직접 만져보진 않았지만 까끌까끌한 느낌은 아니고 비교적 부드러운 원단이라고 합니다. 다른 스트라이프코트랑 비교할 만한 점은 더블로 나왔다는 겁니다. 더블로 나와서 스트라이프코트를 더블로 구매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더블스트라이프코트 인 지오지아로 가는게 좋다고 봅니다. 정가는 399,000입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보면 반값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제가 구매한 엠폴햄 스트라이프코트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엠폴햄스트라이프 코트구요. 7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했습니다. 오버핏으로 나왔구요. 오버핏으로 나와서 안에 껴입고 입기에도 적당합니다. 오버핏이 좋은 점이 드롭숄더라면 안에 여러 옷 껴입다보면 어깨쪽이 낑기는 경우도 많은데 오버핏이라 안에 두껍게 입어도 어깨쪽이 크게 불편하지 않다는 점이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어깨가 넓어보인다는 점! 하지만 이제는 드롭숄더로 구매하고 싶네요. 



















또한 싱글로 나와서 주로 열어서 입고다니는데 열고 입고다니기에도 이뻐요. 맘에 드는 점 중에 하나는 주머니가 사선주머니인 점이 좋습니다. 사실 주머니가 위로 되어있는 주머니는 주머니에 손을 꼽고다니기 힘든데 사선주머니라 언제 어디서든 코트에 주머니 꼽고다니기 좋습니다. 편리하구요.























엠폴햄 스트라이프코트의 느낌은 입어보면 가볍다. 그리고 원단이 까끌까끌하지만 후드 입고 간단히 위에 걸치기 좋다는 느낌입니다. 그렇게 두껍지 않은 코트라서 편하게 입어주기도 좋구요. 회색 후드에 코트 잘 입고 다닙니다. 원단은 사진으로 보기에는 엄청 까끌거릴것 같은데 실물로 보면 생각보다 그렇게 보이진 않습니다. 만져봐야만 까끌거린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는데 실물로는 생각보다 사진으로 찍힌 것보다 스트라이프도 은은하고 생각보다 괜찮습니다. 















이 엠폴햄스트라이프의 경우 안이 퀄팅처리 된 것과 네오프렌 두가지 입니다. 각각 모델명이 다른데요. 퀄팅처리 된 것이 네오프렌보다 훨씬 낫다고 합니다. 안감의 차이이기 때문에 외관상으로는 큰 차이가 없지만 퀄팅으로 된게 좀 더 따뜻하다고 해요. 두 모델의 차이가 또한 사이즈 차이도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퀄팅처리 된 스트라이프 코트의 경우 크게나와서 평소에 105정도 입지만 저는 100으로 구매했습니다. 네오프렌은 정사이즈로 가셔야 딱 맞으실거에요.



모델명은 epw4cc1403 입니다. 사이즈가 기존 사이즈감보다는 커서 자신이 평소에 입는 치수에 한치수정도 낮춰서 구매하시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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