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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먹던 그맛, 추억의 불량식품 호박꿀 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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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에 술집에서 일하면서 예전 어릴적에

문방구에서 먹던 불량식품들을 먹었는데요.

술집 가니 가자마자 서비스로 불량식품 주더라구요.

쫀드기부터 아폴로, 호박꿀 맛나까지.

예전에는 수업끝나면 문방구 앞에서

게임도 하고 불량식품 많이 먹었는데 말이죠.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불량식품은 쫀득이인데.

갑자기 호박꿀 맛나가 생각나서 포스팅 해봐요.

어렸을 적에는 100원이었는데 지금

사보려고 하니 천원정도 하더라구요.

많이 올랐죠. 허허








호박꿀 맛나는 구워먹어야 진리입니다.

구워먹으면 몸에는 안좋겠지만 살짝 탄맛이 나는 호박꿀맛나가

정말 맛있습니다.

응답하라 1988에서 보니까 더 먹고싶더라구요.

엄청 맛있게 먹었었는데요.













이거랑 노란검은줄 쫀드기가 진짜 맛있습니다.

호박꿀맛나는 예전 맛 그대로네요.

쫀드기도 옛날 맛 그대로입니다.









옛날 생각 많이 나게 하는 불량식품입니다.

학교끝나고 친구들이랑 게임하고 백원에 한번 할 수 있는

뽑기해서 종이학 받고 그랬었는데요.

집까지 가는 길고 원래라면 20분 걸릴 거리를 그때는 1시간이 넘게 걸었었죠.

친구들이랑 같이 음료수 사먹고 음료수로 또 장난치고 

예전에 콜라로 친구한테 쏟다가 다음날 친구 머리가 갈색으로 탈색되서

그때 콜라로 탈색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았죠.

친구들 집에가서 노가리 구워먹고 학원도 다같이 가고 그랬었는데요.

옛날에는 정말 아무생각 없이 놀기는 했습니다. 허허

그 때도 맛기차 콘도 정말 맛있게 먹었었네요.






어린 시절 그리우신분!

아폴로 월드컵 밭두렁 피쳐 코 코아, 네거리 사탕

뭔지 아시는 분들 좋아요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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