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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과자 밭두렁 콘팡, 기억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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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번에는 호박꿀 맛나에 대해서 포스팅했었는데요.

계속 다른 생각이 나서 알아보다가.





 

이번에는 콘팡.

콘팡 기억하시나요?

예전에는 밭두렁이라는 이름이었는데

이제는 밭두렁이라는 이름으로는 안나오고 콘팡이라고 나오더라구요. 인터넷에서도 콘팡이라고 쳐야 나옵디다.

 



씹으면 딱딱하기도 하지만 먹다보면 팝콘 안에 들어있는 옥수수심같은 느낌이죠. 살짝 짭짤하기도 하고 자극적인 맛이 어릴 때 참 많이 먹었었는데요.

친구랑 한입만 달라 안준다 실랑이하다가 쏟기도 했던 밭두렁이었는데요.

이거랑 페인트칠하는 사탕도 있었고 문방구를 그냥 지나갈 일이 없었죠.









요즘에는 이렇게 추억의 밭두렁 콘팡이라고 나옵니다.

비록 겉은 변했어도 내용물은 지금 그대로입니다. 그때 그대로의 맛을 본연히 가지고 있더라구요. 생김새도 같고, 하지만 그때는 백원이면 샀던 것을 요즘에는 천원 돈 합니다.

인터넷에서 구매할 수 있구요. 이 불량식품 파는 쇼핑몰에 들어가보면 옛날 추억의 불량식품 많이 팝니다. 월드컵 맛기자차도 있구요 아폴로, 호박꿀맛나, 쫀드기. 많이 팔고 있으니 인간사료로써도 손색없습니다.


지금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역시 어릴 때 입맛은 계속 가지고 가나봅니다. 예전에도 맛있는거, 자극적이고 짜고 단 것들을 좋아했었는데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입맛도 똑같나봅니다.




먹으니 옛날 생각도 나고 먹다보니 이런 저런 얘기도 하게되고. 어떠세요.

옛날 어릴 적으로 돌아가 보시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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