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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세균성전립선염치료에 좋은 마타리 패장근 효능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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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세균성전립성염치료에 좋은 마타리와 패장근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패장근과 마타리는 동일한 식물인데 두 단어로 부릅니다.


패장근이 이렇게 불리는 이유는 악취가 나기 때문입니다.

고슴도치가 다른 동물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뾰족한 가시를 가지고 발달했듯이 이 패장근 또한 자신을 지키기 위해 다른 동물들이 다가와서 자신을 먹지 않도록 악취를 내뿜는다고 해서 패장근이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해요.



패장근은 장이 썩은 냄새와 같다고 하여 부패할 패자에 우리가 아는 된장, 고추장의 장이 붙어 패장근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이 패장근은 생각보다 우리가 친숙하게 볼 수 있어요. 고속도로를 지나가다 보면 노란 꽃을 볼 수 있는데 이 노란 꽃이 바로 패장근입니다.




흔히 볼 수 있는 꽃처럼 생겼지만 이 패장근의 효능은 다양하기도 하고 이 마타리가 필요한 환자에게 처방하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동의보감에서도 이 패장근을 약재로 자주 사용했다고 기록에도 나와있습니다.




패장근의 효능 


이 패장근은 전립성에 특히 좋다고 해요.


비세균성전립선염이라는 염증은 세균성이 아니기 때문에 특히 약이나 주사로 치료하기가 힘든데 이 비세균성전립선염에 특히나 효능이 좋다고 해서 이 병을 앓고 있는 분들은 패장근을 드시면 점차 효능이 일어나서 이 병이 나아질 거라고 해요.



또한 전립선에 좋을 뿐만 아니라 항균과 항바이러스, 항종양, 신경쇠약, 감기, 토혈, 코피, 방광염에도 효과가 좋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패장근의 맵고 쓰고 찬 성분이 열을 내리고 해독하며 농을 배출시키고 어체를 삭히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꽃과 줄기는 월경불순에 도움을 주고 붓기를 빼주며 이 패장근을 달인 물을 하루에 3번 마시면 산후에 배 아픔을 완화시켜준다고 해요.



혈액순환을 도와주고 논문에 의하면 항암 효과 또한 있어서 암을 치료하려는 분들은 이 마타리를 자주 복용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 패장근은 한약방이나 한의원에 내원해서 달여주는 약을 마시는게 일반적이고 인터넷에서는 잘 판매하지 않는다고 해요. 마타리, 패장근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가까운 한약방이나 한의원에 내원해서 자신의 증상을 얘기한 후에 상담을 통해 약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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